내시경을 통해 자궁내부를 관찰하고 개복을 하지 않고 레이저나 전기소작 기구로 자궁내막 용종(폴립)이나 점막하 근종 을 잘라내는 수술입니다.
수술시간은 20-30분내외 정도로 짧고 출혈과 통증이 적으며, 흉터도 생기지 않습니다.
대부분 수술당일 또는 다음 날 퇴원 이 가능하며,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.
증상
과다질출혈 및 생리와 생리사이의 불규칙출혈, 심한 생리통, 불임
자궁점막하근종
임○○ 34세
2006년 첫째 분만 후 7년간 둘째가 생기지 않고 생리과다 및 빈혈로 타 병원에서 자궁적출수술을
권유받았으나, 본원 내원하여 특수 초음파상 3cm 자궁점막하근종 진단되어 자궁내시경하 근종
절제수술을 시행하여 6개월 후 둘째 임신하여 제왕절개수술로 3.36kg 여아 분만 함
자궁내막용종
위○○ 28세
평소 생리량이 많고 생리 외 부정출혈이 반복되어 시행한 초음파상 자궁내막에 1.9cm 용종이보여
자궁내시경하 용종절제수술을 시행 후 3개월째 임신하여 3.29kg 건강한 남아를 자연분만 하였습니다.
자궁내 유착
박○○ 31세
2013년 유산수술 후 1년 이상 임신되지 않아 시행한 자궁난관조영검사상 양측 난관 및 자궁강내
유착 소견을 보여 2014년 7월 자궁 내시경으로 유착박리수술 및 양측 난관 개구 수술 후
2015년 1월 정상 임신하여 진료중입니다.